(현대어 완료) 고문경관 고소 항고도 각하 (조선일보 1927.12.09.)

김찬휘
2025-05-13
조회수 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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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경관 고소 항고도 각하(却下)
8일에 각하 되었다. 경성복심(京城覆審)에서

공산당 사건의 피고 권오설(權五卨), 홍덕유(洪悳裕)외 5명이 종로경찰서 삼륜(三輪 )경부와 길야(吉野 )경부보 대삼(大森 )부장과 김면규(金冕圭) 경부보가 취조할 때에 가혹한 고문(拷問)을 하였다고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 고소를 제기하여 세인의 주목을 끌던 고문경관 고소 사건은 지방법원 검사국에서 증거 불충분이란 이유로 불기소가 된 이후 전기 피고 대리인인 변호사단이 다시 복심법원 검사국에 항고를 하였었으나 역시 8일에 기각 되었더라.


<원문>

고문경관고소(拷問警官告訴)
항고(抗告)도 각하(却下)
팔일에 각하 되엇다.
경성복심(京城覆審)에서

공산당사건(共產黨事件)의 피고 권오설(權五卨) 홍덕유(洪悳裕)외 다섯명이 종로경찰서 삼륜경부(三輪警部)와 길야경부보(吉野警部補) 대삼부장(大森部長)과 김면규(金冕圭) 경부보가 취됴할 때에 가혹한 고문(拷問)을 하엿다고 경성지방법원검사국(京城地方法院檢事局)에 고소(告訴)들 뎨긔하야 세인의 주목을 끄을 든 고문경관고소사건(拷問警官告訴事件)은 디방법원검사국에서 증거 불충분이란 리유로 불긔소(不起訴)가 된 이후 전긔 피고 대리인인 변호사단이 다시 복심법원검사국(覆審法院檢事局)에 항고(抗告)를 하엿섯스나 역시 팔일에 기각(棄却) 되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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