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문경관 고소 사건 제 1차 증인 호출
김영희, 강형숙 두 여사를 호출하여
원교검사가 당시 광경을 심문할 터
"기억에 남은 참아 못 볼 광경"
천하의 시선을 끄는 공산당 사건의 피고 권오설(權五卨)외 네 명이 종로서 삼륜(三輪, 미와)고등계 주임 이하 네 명을 걸어 폭행능욕독직죄(暴行凌辱瀆職罪)로 고소한 사건은 증거 보충 조사를 마쳤으며 피고소인을 취조할 터인데 고소인 측으로부터 증인으로 김영희(金英禧) 등 여섯 명을 제출하였음으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서는 어제 9일 오후 1시에 증인 여섯 사람 중 우선 시내 계동(桂洞) 148번지 김영희(金英禧) 여사 (女姓同友會會員(여성동우회회원))와 시내 장사동(長沙洞) 208번지 강형순(姜亨順) 여사 (이봉수 부인, 李鳳洙夫人)를 호출하여 원교(元橋, 모토하시)검사의 손으로 취조를 개시하였는데 검사국으로 들어 가기 전에 두 여사는 "오라고 하였으니까 와서 당시에 보고들은 바를 말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만 공술 할 뿐이지요. 그때에 여러가지 차마 보지 못할 상황을 보았으니까요"하며 많은 말하기를 피하였는데 그들의 입으로부터 무슨 말이 어떠한 계단을 밟아 나올지 일반의 주목이 집중되어 있더라.
(사진은 김경희, 강형숙 두 여사)
<원문>
拷問警官告訴事件(고문경관고소사건)
第一次證人呼出(제일차증인호출)
김영희강형숙두녀사를 호출하야
원교검사가당시 광경을 심문할터
"記憶(기억)에 남은 참아 못 볼光景(광경)"
편하의 시텽을 끄으는 공산당 사건의 피고 권오설(權五卨)외 네 명이 종로서 삼륜(三輪)고등게 주임이하 네 명을 거러 폭행릉욕독직죄(暴行凌辱瀆職罪)로 고소한 사건은 증거보충조사(證據補充調査)를 마치엿스며 피고소인을 취조할터인데 고소인측으로 부터 증인으로 김영희(金英禧)의 여섯 명을 뎨출하엿씀으로 경성디방법원 검사국에서는 작구일 오후 한시에 증인 여섯 사람 중 위선 시내 게동(桂洞) 일백사십팔번디 김영희(金英禧)녀사 (女姓同友會會員(여성동우회회원))와 밋 시내 댱사동(長沙洞) 이백팔번디 강형순(姜亨順)녀사 (李鳳洙夫人)를 호출하여 원교(元橋)검사의 손으로 취조를 개시하엿섯는데 검사국으로 드러 가기 전에 두 녀사는 "오라고 하였스니까 와서 당시에 보고드른바를 말하고저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만 공술 할 뿐이지요. 그때에 여러가지 참아 보지못할 상황을 보앗스니까요"하며 만흔 말하기를 피하엿데 그들의 입으로부터 무슨말이엇더한 게단을 밟어나올는지 일반의 주목이 집중되여 있더라.
(사진은 김경희, 강형숙 량녀사)
고문경관 고소 사건 제 1차 증인 호출
김영희, 강형숙 두 여사를 호출하여
원교검사가 당시 광경을 심문할 터
"기억에 남은 참아 못 볼 광경"
천하의 시선을 끄는 공산당 사건의 피고 권오설(權五卨)외 네 명이 종로서 삼륜(三輪, 미와)고등계 주임 이하 네 명을 걸어 폭행능욕독직죄(暴行凌辱瀆職罪)로 고소한 사건은 증거 보충 조사를 마쳤으며 피고소인을 취조할 터인데 고소인 측으로부터 증인으로 김영희(金英禧) 등 여섯 명을 제출하였음으로 경성지방법원 검사국에서는 어제 9일 오후 1시에 증인 여섯 사람 중 우선 시내 계동(桂洞) 148번지 김영희(金英禧) 여사 (女姓同友會會員(여성동우회회원))와 시내 장사동(長沙洞) 208번지 강형순(姜亨順) 여사 (이봉수 부인, 李鳳洙夫人)를 호출하여 원교(元橋, 모토하시)검사의 손으로 취조를 개시하였는데 검사국으로 들어 가기 전에 두 여사는 "오라고 하였으니까 와서 당시에 보고들은 바를 말하고자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만 공술 할 뿐이지요. 그때에 여러가지 차마 보지 못할 상황을 보았으니까요"하며 많은 말하기를 피하였는데 그들의 입으로부터 무슨 말이 어떠한 계단을 밟아 나올지 일반의 주목이 집중되어 있더라.
(사진은 김경희, 강형숙 두 여사)
<원문>
拷問警官告訴事件(고문경관고소사건)
第一次證人呼出(제일차증인호출)
김영희강형숙두녀사를 호출하야
원교검사가당시 광경을 심문할터
"記憶(기억)에 남은 참아 못 볼光景(광경)"
편하의 시텽을 끄으는 공산당 사건의 피고 권오설(權五卨)외 네 명이 종로서 삼륜(三輪)고등게 주임이하 네 명을 거러 폭행릉욕독직죄(暴行凌辱瀆職罪)로 고소한 사건은 증거보충조사(證據補充調査)를 마치엿스며 피고소인을 취조할터인데 고소인측으로 부터 증인으로 김영희(金英禧)의 여섯 명을 뎨출하엿씀으로 경성디방법원 검사국에서는 작구일 오후 한시에 증인 여섯 사람 중 위선 시내 게동(桂洞) 일백사십팔번디 김영희(金英禧)녀사 (女姓同友會會員(여성동우회회원))와 밋 시내 댱사동(長沙洞) 이백팔번디 강형순(姜亨順)녀사 (李鳳洙夫人)를 호출하여 원교(元橋)검사의 손으로 취조를 개시하엿섯는데 검사국으로 드러 가기 전에 두 녀사는 "오라고 하였스니까 와서 당시에 보고드른바를 말하고저 합니다. 사실은 사실대로만 공술 할 뿐이지요. 그때에 여러가지 참아 보지못할 상황을 보앗스니까요"하며 만흔 말하기를 피하엿데 그들의 입으로부터 무슨말이엇더한 게단을 밟어나올는지 일반의 주목이 집중되여 있더라.
(사진은 김경희, 강형숙 량녀사)